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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올해 중고차 수출 5조원 육박하는데…업계는 '구멍가게' 수준?

연합뉴스 오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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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올해 국내 중고차 수출액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면서 5조원을 가뿐히 넘어설 전망입니다. 하지만 대다수 수출업체가 낙후하고 영세한 운영방식으로 인해 저수익 구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3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1∼10월 국내 중고차 수출액은 약 38억2천만 달러로, 원화로 환산하면 11월 30일 원·달러 환율 종가(1천290원) 기준 약 4조9천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2조8천억원(21억4천만 달러)보다 75.0% 증가한 것입니다. 지난해 전체 수출액 3조6천억원(27억9천만 달러)과 비교해도 36.1% 증가했습니다. 올해 중고차 수출 대수는 9월까지 36만6천585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21만8천900대)보다 67.5% 늘었습니다. 한국은 지난해까지 5년간 중동, 아프리카, 남미 등지로 연평균 36만대의 중고차를 수출했습니다. 특히 최근 세계적 고금리 추세와 해상운임 하락, 원·달러 환율 상승,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동유럽 수요 증가 등에 힘입어 중고차 수출이 호황을 누리고 있는데요. 정작 대다수 수출 업체는 정부 지원에서 소외된 채 아직도 컨테이너를 사무실 삼아 영업하는 등 영세한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가 지난달 21일 직접 찾아가 본 인천항 인근 수출 중고차 업체 밀집 지역의 모습은 이런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는데요, 항만에서 쉴 새 없이 해외로 나갈 중고차들을 싣고 있는 대형 선박부터 수출 업체의 낡고 비좁은 사무실까지 모두 담아봤습니다. 기획·구성: 오예진 연출: 류재갑 촬영: 송원선 편집: 백지현 영상: 연합뉴스TV·AFP·로이터·유튜브 Kia Russia·Hyundai Egypt·Hyundai Cambodia·TOYOTA KOREA·몽골 울란바토르시 페이스북·한국수출중고차협회

oh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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