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0 °
세계일보 언론사 이미지

‘혼자가 아닌 케빈’…맥컬리 컬킨, 가족과 함께 명예의 전당 입성

세계일보
원문보기
할리우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맥컬리 컬킨이 명예의 거리에서 아들 다코타 송 컬킨을 안고 있는 부인 브렌다 송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할리우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맥컬리 컬킨이 명예의 거리에서 아들 다코타 송 컬킨을 안고 있는 부인 브렌다 송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영화 ‘나홀로 집에’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맥컬리 컬킨(42)이 헐리우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1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피플에 따르면, 컬킬은 아내 브렌다 송(34), 두 아들(2살과 1살)과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명예의 거리에서 스타를 수여받았다.

맥컬리 컬킨이 명예의 거리에서 영화 ‘나홀로 집에’에서 엄마로 출연했던 배우 캐서린 오하라와 재회했다.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맥컬리 컬킨이 명예의 거리에서 영화 ‘나홀로 집에’에서 엄마로 출연했던 배우 캐서린 오하라와 재회했다.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컬킨은 수락 연설에서 “브렌다에게 감사하다. 당신은 내 전부다. 내가 아는 사람 중에 최고다. 우리 두 아들이 태어난 후 당신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세 사람 중 한 명이 되었다”고 말했다.

브랜다 송은 태국계 미국 배우로, 컬킨과 송은 태국에서 촬영한 영화 ‘체인지랜드’를 통해 처음 만나 지난해 초 약혼 사실을 공개했다.

이날 컬킨은 33년 전 ‘나 홀로 집에’에 자신의 엄마로 출연했던 캐서린 오하라와 명예의 거리에서 재회하기도 했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신민아 김우빈 결혼
    신민아 김우빈 결혼
  2. 2안세영 야마구치 결승전
    안세영 야마구치 결승전
  3. 3백해룡 파견 해제
    백해룡 파견 해제
  4. 4푸틴 우크라 공습
    푸틴 우크라 공습
  5. 5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세계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