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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효과 이 정도였어?”...청약 경쟁률 300 대 1 훌쩍 넘은 이 동네 [김경민의 부동산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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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운정제일풍경채 청약 경쟁률 371 대 1
GTX A 개통 효과, 분양가상한제 적용 영향


매경이코노미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파크힐스’ 투시도. (우미건설 제공)


한동안 미분양이 넘쳐났던 경기도 파주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내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개통을 앞두고 청약 수요가 대거 몰려드는 모습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경기 파주시 운정3지구 A46블록에 들어서는 ‘운정3지구 제일풍경채(A46블록)’는 최근 1순위 청약에서 42가구 모집에 1만5609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이 무려 371 대 1을 기록했다.

앞서 공급한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더 센텀’ 역시 170가구 모집에 1만8494명이 몰리면서 평균 경쟁률이 108.7 대 1에 달했다. 당첨자 가점도 64~74점으로 높은 수준이었다.

파주 운정신도시 분양 열기가 후끈 달아오른 것은 GTX 개통을 앞둔 영향이 크다. GTX A노선은 파주 운정역에서 서울 삼성역을 거쳐 경기 화성 동탄역까지 82.1㎞ 구간을 연결하는 철도다. 이 중 동탄~수서역 구간은 내년 3월, 운정~서울역은 내년 하반기 개통 예정이다. 개통 시 운정역에서 서울역까지 18분이면 이동 가능하다.

운정신도시 공공택지에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점도 영향을 미쳤다.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더 센텀’ 분양가는 4억8110만~5억5360만원 수준으로 모든 가구가 전용 84㎡로 구성됐다. 인근 ‘운정신도시센트럴푸르지오(1956가구, 2018년 입주)’ 같은 평형 시세가 6억6000만원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1억원 이상 저렴하다. ‘운정3지구 제일풍경채’ 분양가도 5억원대로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향후 운정신도시 분양 단지 흥행 성적에도 관심이 쏠린다. 우미건설은 12월 중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파크힐스’를 공급한다. 전용 84㎡로만 구성된 522가구로 내년 12월 입주하는 후분양 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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