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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컬리 컬킨, '나 홀로 집에' 엄마 만나 두 아들·아내 자랑 "절대적 존재"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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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맥컬리 컬킨이 아들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맥컬리 컬킨은 지난 1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에서 열린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했다. 이날 그는 아내, 아들과 함께 등장했다.

맥컬리 컬킨은 지난 1998년 레이첼 마니너와 결혼했다가 4년 만에 이혼했으며, 2021년 1월 브렌다 송과 약혼했다.

첫 아들 다코타 송 컬킨은 브렌다 송과의 사이에서 2021년 태어났으며, 둘째 아들 카슨 컬킨은 지난해 얻었다.


이날 배우 캐서린 오하라도 참석했는데, 그녀는 영화 ‘나 홀로 집에’(1991)에서 케빈(맥컬리 컬킨)의 엄마 케이트 역을 맡았던 바.

캐서린 오하라는 “사랑스러운 가장”이라고 맥컬리 컬킨을 칭찬했다.


이어 맥컬리 컬킨은 “브렌다 송에게 감사하다. 우리 두 아들이 태어난 후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세 사람이 됐다. 나는 당신을 정말 사랑한다”며 “당신은 나에게 절대적인 존재다. 내가 아는 최고의 사람이며 나의 챔피언이다. 나보다 나에게 더 유일한 행복한 사람”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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