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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권상우, ‘아재개그’도 죽이 척척 맞는 천생연분.. “4년째 신발 하나만 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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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튜브 ‘Mrs.뉴저지 손태영’

출처 | 유튜브 ‘Mrs.뉴저지 손태영’



[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손태영, 권상우 부부가 ‘아재개그’ 맛에 들렸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최초공개) 뉴욕 최대 아울렛으로 데이트 간 권상우 손태영의 쇼핑 클라스ㄷㄷ’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손태영은 반려묘 벨라에게 간식을 줬다. 손태영은 앉으라는 말을 척척 알아듣고 얌전히 간식을 받아먹는 벨라의 모습에 흐뭇한 미소를 보였다.

카메라 앵글에 있던 권상우가 “나 이상하게 나오는 거 아니지?”라고 물었다. 손태영은 “오빠는 안 나온다. 벨라 찍고 있다. 주인공이 벨라다”라고 답했다.

그 말에 권상우는 “별나네”라고 ‘아재개그’를 시전, 웃음을 안겼다.

이날 손태영, 권상우 부부는 집에서 차 타고 40분 거리인 우드버리 아웃렛을 찾았다. 뉴욕 최대 규모의 아웃렛이 눈길을 끌었다.


가을 풍경을 본 권상우는 “어느새 브라운이다. 세월이 금방 간다. 인생 뭐 없다”라고 감성에 젖었다. 반면 손태영은 “풍경 예쁘다”라고 상반된 감상을 보였다.

권상우의 ‘아재개그’는 아웃렛에 도착한 뒤에도 멈추지 않았다. 손태영도 ‘다사니’를 보고 “다 사줄래?”라며 웃었다.

권상우는 햄버거를 먹으며 “여기 오면 재밌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손태영도 “뭐 안 사도 (재밌다)”라고 공감했다. 권상우는 “(가격이) 정상가보다는 싼데 달러 환율이 요즘 비싸서 옛날보다는 (비싼 것 같다)”라고 전했다.


손태영은 남편이 아웃렛을 찾은 목적이 신발 구매였다고 밝혔다. 권상우는 “4년째 하나만 신어가지고 바꿀 때가 됐다”라고 털어놨다.

손태영은 권상우의 ‘아재개그’에 대해 “여러분이 너무 좋아해 주셔서 지금 ‘아재개그’에 재미가 들렸다. 근데 저는 원래 그런 거 좋아한다. 좀 비슷한가 보다. 잘 웃어주니까 계속 하나? 너그럽게 이해해달라”라고 전했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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