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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월세 500만원에 살았다"..룸메이트는 바로 '반전'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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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세모집'에서 붐이 월세 500만원을 사랑ㅆ던 과거 일화를 전했다.

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세모집’ 에서 붐이 월세 경험을 전했다.

이날 붐은 “얼마 전 깜짝 놀랐다”며 서울에서 가장 비싼 집이 공개됐다고 했다. 바로 한남동에 위치한 집. 최고가는 바로 건물1채가 180억원이었다. 붐은 “거기에 방시혁씨 산다더라, 그 곳에 태양과 민효리린도 이웃주민”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홍콩의 28평의 아파트 월세 한화로 6천만원, 매매가는 55억원이라고 소개됐다. 홍콩집을 소개한 한국인 부부는 두 사람 연봉이 3억 5천만원 정도라고.


이때, 월세 경험에 대해 묻자 붐은 “토니와 한강뷰에서 한 번 살아보자고 해 , 함께 둘이 합쳐서 월세 500만원에 살았다”고 했다.이에 오상진은 “혹시 합정동쪽?”이라 묻자, 붐은 “아니, 부의 상징 유엔빌리지였다 한번 살아봤다”며 뿌듯,근데 토니 형이 빛을 싫어해 암막커튼을 하루종일 쳤다, 1년도 못 채우고 한강뷰와 작별했다”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TV조선 예능 ‘세모집’은 정해진 주제에 맞는 세계 각국의 집을 소개하고 집값, 집에 숨어 있는 비밀 맞히기를 통해 도시의 물가와 문화,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으로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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