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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머리맞댄 조직범죄 전담검사…이원석 "강력 대응"

이데일리 성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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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국 조직범죄 전담검사 워크숍에 참석한 일선 검찰청 조직범죄 전담검사들이 이원석 검찰총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대검찰청 제공.

1일 전국 조직범죄 전담검사 워크숍에 참석한 일선 검찰청 조직범죄 전담검사들이 이원석 검찰총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대검찰청 제공.


[이데일리 성주원 기자] 대검찰청 마약조직범죄부는 1일 ‘전국 조직범죄 전담검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보이스피싱 조직’, ‘온라인도박 조직’, ‘불법사금융 조직’, 속칭 ‘MZ 조폭’ 등 다양한 형태의 조직적 범죄군이 범람함에 따라 폭력단체에 한정됐던 기존 조직범죄 개념을 ‘제4세대형 조직범죄’로 새롭게 정립하고 이에 대한 수사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이번 워크숍에는 박영빈 대검찰청 마약조직범죄부장(검사장)을 비롯해 일선 검찰청 조직범죄 전담검사 등 총 60여명이 참석했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조직범죄 전담검사들에게 “서민을 울리는 불법사금융, 온라인도박, 보이스피싱, 전세사기, 금융사기와 같은 범죄는 ‘범죄단체나 범죄집단’으로 적극 의율해 ‘조직범죄’ 차원에서 강력 대응하고, 조직적·계획적으로 서민의 재산을 강탈하는 ‘작업사기’는 반드시 획기적인 중형에 처할 수 있도록 하며, 범죄수익을 철저히 박탈해 ‘범죄는 돈이 되지 않는다’는 인식이 뿌리내리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전국 조직범죄 전담검사 워크숍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검찰청 제공.

이원석 검찰총장이 전국 조직범죄 전담검사 워크숍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검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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