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서울신문 언론사 이미지

벌써 1년 전…NASA 캡슐 우주선서 본 ‘지구와 달’ [우주를 보다]

서울신문
원문보기
[서울신문 나우뉴스]

2022년 11월 28일 달의 뒤쪽으로 돌아간 오리온 우주선서 본 지구와 달의 모습. 사진=NASA

2022년 11월 28일 달의 뒤쪽으로 돌아간 오리온 우주선서 본 지구와 달의 모습. 사진=NASA


지금으로부터 1년 전 인 2022년 11월 28일, 아르테미스 1호 임무의 비행 13일째 미 항공우주국(NASA)의 오리온 달 탐사선은 지구로부터 최장 거리의 우주 공간에 도달했다.

지구에서 43만㎞가 넘는 먼 역행 궤도(태양계에서 운동의 일반적 방향과 다른 반대 방향의 운동궤도)를 돌고 있는 무인 캡슐 우주선 오리온은 달의 뒤쪽으로 4만 6000㎞ 더 나아가 돌아가 유인 우주선이 기록한 최장거리 비행기록을 깨뜨렸다. 이 기록은 이전에 1970년 아폴로 13호의 달 탐사 임무 중에 세워졌던 것이다.

당시 오리온의 촬영 영상에는 지구와 달이 모두 같은 시야에 있다. 지구라는 행성과 그 위성인 달은 우주선의 관점에서 볼 때 겉보기 크기와 거의 동일하게 보인다.

지름 4376㎞인 달은 태양계의 수백 개에 이르는 위성 중 모행성 대비 크기 비율이 가장 큰 27%에 달한다. 물론 태양계 최대 위성은 목성의 제7위성 가니메데(지름 5262㎞)이지만, 모행성인 목성의 4%에 지나지 않는다.

오리온 우주선은 그해 12월 11일 달 여행을 마치고 지구로 귀환해 멕시코 바하칼리포르니아 인근 태평양에 착수(着水)했으며, 미 해군 함정이 우주선을 회수함으로써 다음 달탐사를 위한 시험비행을 마무리했다.


이광식 과학 칼럼니스트 joand999@naver.com



    ▶ 재미있는 세상[나우뉴스]

    ▶ [페이스북]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북한 무인기 침투
      북한 무인기 침투
    2. 2유승민 딸 유담 교수 임용 의혹
      유승민 딸 유담 교수 임용 의혹
    3. 3차은우 탈세 의혹
      차은우 탈세 의혹
    4. 4통일교 편파 수사 의혹
      통일교 편파 수사 의혹
    5. 5정청래 사과 촉구
      정청래 사과 촉구

    서울신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