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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 임범진·최원식 각자 대표 체제로…'2차전지' 사업목적 추가

뉴스1 김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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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완 전 대표 완구·게임 사업 총괄



손오공 본사 전경(손오공 제공)

손오공 본사 전경(손오공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손오공은 30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임범진·최원식 신임 이사를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임 대표이사는 손오공 사업 전체를 대표하며 최원식 대표는 신규 사업을 담당한다.

임 대표이사는 국내 EPR 자원순환 1위 기업인 알엠 대표이사를 거쳐 현재 에이치투 대표이사로 재임 중이다. 에이치투는 국내 최초로 식품용 pet r-chip 재생원료 생산 인증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았다.

김종완 전 손오공 대표는 손오공의 완구·게임 부문의 사업을 총괄한다.

손오공은 이번 임시 주총을 통해 사업목적으로 △이차전지(2차전지) 소재제조·수출입업·판매업 ·유통업 △연료전기·부품제조·수출입업·판매업·유통업 △배터리 소재 개발·제조·수출입업·판매업·유통업 △온실가스 처리기기 플랜트 제조 수출입업·판매업·유통업 등을 추가했다. 본업인 완구 유통업과는 결이 다른 사업들이다.

손오공 관계자는 "김종완 전 대표가 손오공의 기존 완구사업과 게임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마케팅·영업 활동을 펼치는 것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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