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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구조 보니 내딸" 14살 가수 오유진 스토킹한 60대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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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14살 트로트 가수 오유진과 그 가족을 스토킹한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창원지검 진주지청은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60대 남성을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는데요.

이 남성은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오유진이 자신의 딸"이라고 주장하며 오양이 다니는 학교에 찾아가고, 가족에게 수차례 전화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온라인에 "친부모는 어디에 있냐"와 같은 댓글을 50여 개 작성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앵커]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 인터뷰에서는 "뼈 구조가 나와 닮았다", "노래 부르는 특징도 유전"이라며 자신의 딸이라고 주장하기도 했었죠.

아니 뼈가 닮았다니요. 황당한 주장이네요. 어린 가수라 상당히 무서웠을거 같은데요.

[기자]


네, 재범 우려가 있다고 판단한 검찰은 이 남성이 오양에게 접근할 수 없도록 잠정 조치 결정도 내렸습니다.

[화면출처 유튜브 '오유진TV']

김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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