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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켐, BW 만기전 취득…물량부담 해소

파이낸셜뉴스 최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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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켐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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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엔켐이 신주인수권부사채(BW) 만기전 취득으로 물량 해소 기대감이 나타나고 있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엔켐은 지난달 29일 공시를 통해 약 574억원 규모의 BW를 매입해 소각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풋옵션 행사로 인한 것이며 주당 신주인수권행사가액은 7만8677원이다.

이에 관련 업계에서는 잠재 물량 감소로 인한 주가 안정화 및 재무구조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엔켐은 2차전지 핵심 소재 중 하나인 전해액의 국내 생산 최대 기업이다. 최근 전고체 배터리 업체인 '티디엘(TDL)'의 지분 54.56%를 취득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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