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3선' 정원오 성동구청장 "내년 총선 불출마…책임 다하겠다"

연합뉴스 김기훈
원문보기
"주민과 맺은 서약 지키는 게 행정가로서 의무이자 원칙"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성동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
[성동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내년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 구청장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내년 총선에 출마하지 않고 성동구의 발전과 주민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 맡은 바 책임을 다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정 구청장은 서울 지역의 유일한 3선 구청장으로, 구민 사이에 인지도와 지지도가 높아 내년 총선 출마설이 돌았다.

마침 중구·성동구갑 국회의원인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가 서초을 지역위원장을 맡으면서, 정 구청장이 이 지역구에 출마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정 구청장은 "제 거취를 둘러싼 많은 질문과 출마 권유를 받아왔다"며 "주민이 믿고 선택해 준 자신의 직분에 충실하고, 주민과 맺은 서약을 성실히 지키는 것이 정치인이자 행정가로서의 최선의 의무이자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물론 총선에 출마하는 것이 제게는 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며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임기가 많이 남은 지금의 상황에서 제 직분과 의무를 저버리고 그 길을 택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내년 총선에 출마하지 않고, 성동구의 발전과 주민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 맡은 바 책임을 다할 생각"이라며 "더 좋은 성동, 그리고 더 나은 서울을 향해 변함없는 자세로 늘 곁에서 힘이 되며 함께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kihu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상식 베트남 4강
    김상식 베트남 4강
  2. 2강선우 보좌관 공천헌금
    강선우 보좌관 공천헌금
  3. 3신동욱 한동훈 공개 검증
    신동욱 한동훈 공개 검증
  4. 4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5. 5용인FC 아미노코치 후원
    용인FC 아미노코치 후원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