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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서울대병원 정신과 폐쇄병동 자원한 '극E' 간호사들의 이야기

연합뉴스 오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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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누구나 날 때부터 정상이고 비정상이고를 나눈다는 자체가 오히려 더 낙인 같아요"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폐쇄병동에서 근무한 지 2년 차인 이수경 간호사는 지난 22일 연합뉴스와 만나 이렇게 말했습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가 화제인 가운데 이 간호사는 같은 폐쇄병동에서 근무한 지 3년째인 동료 안체라 간호사와 함께 이날 서울대병원에서 연합뉴스와 만나 폐쇄병동 근무 환경에서 보고 느낀 점들을 가감없이 들려주었습니다. 이 간호사는 흉악범죄와 정신질환을 연결 짓는 사회의 편견과 관련해 "실제 범죄율을 따져보면 정신질환자의 비율은 굉장히 낮은 편"이라면서 "드라마를 통해 환자들의 긍정적인 면, 사랑스러운 포인트를 사람들이 알아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안 간호사는 "환자분들을 면담해 보면 되게 순수하다. 배울 점 있는 분들도 많고. 그래서 오히려 '나도 편견이었구나'이런 생각이 들 정도"라고 전했습니다. 두 간호사 모두 정건강의학과 병동 근무로 배정받기 위해 업무강도가 높은 중환자실에 자원해 수 년간 근무했을 정도로 업무에 대한 열의가 넘치는 'MBTI'(성격유형검사) '극E' 형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환자들을 돌보며 때로는 웃고, 감동하고, 인생을 배운다고 소회를 털어놨는데요. 얘기치 못하게 충격을 받는 순간도 있다고 합니다. 두 간호사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기획·구성: 오예진 연출: 류재갑 촬영: 이동욱 편집: 김은진 영상: 연합뉴스TV·유튜브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

oh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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