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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3 소유한 30만 유튜버, "일반차 비교해 5년간 기름값 '이만큼'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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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테슬라 모델3를 소유한 유튜버가 5년간 내연기관차 대비 1만5692달러(약 2024만원) 상당의 주유비를 절감했다고 29일(현지시간) 인사이드EV가 전했다.

30만명에 가까운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앤디 슬라이(Andy Slye)는 테슬라 모델3를 5년 동안 13만6000마일(약 21만8870km) 주행했다. 그는 최근 토요타 캠리와 모델3의 유지비용을 비교하는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갤런(3.78L) 당 평균 26마일(41km)의 캠리 모델을 13만6000마일 주행한다고 가정했을 때, 그는 갤런 당 평균 3달러(약 3870원)로 계산해 주유비로 1만5692달러를 도출했다.

앤디 슬라이는 5년간 테슬라 모델3를 이용하며 집과 충전소 등에서 충전한 비용이 4573달러(약 590만원)였다며 "5년간 1만1119달러(약 1435만원)를 절약했다"고 좋아했다. 그는 차를 대부분 집에서 충전했다고 덧붙였다.

앤디 슬라이는 미국 운전자가 연간 평균 1만3500마일(약 21만726km)을 주행하며 5년 된 테슬라 모델과 주행거리가 비슷하다고 말했다. 이어 "13만6000마일을 달리고도 배터리 상태가 95%다"라며 강력한 배터리를 강조했다.

말미에 "테슬라를 10년 소유한다면 주유비만 2만2000달러(약 2839만원)를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 예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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