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국제뉴스 언론사 이미지

황의조 휴대폰 동영상 유출 파문, 효민·최수정·황의조 형수 관련 의혹

국제뉴스
원문보기
[정구현 기자]

황의조의 휴대폰 동영상 유출 파문에 티아라 효민과 최수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효민과 황의조의 열애·결별, 그리고 SNS 글

효민과 황의조는 지난 2022년 1월 스위스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열애설을 인정했지만 두 달여 만인 3월 결별을 발표했다.

효민은 지난해 4월 자신의 SNS에 직접 쓴 영어 필기 노트를 게재했다. 당시 예문에는 "그와 결혼할 바에는 차라리 죽겠다" 등 글이 적혀있었다. 이는 황의조와 결별한 후 올린 글이라 다양한 추측이 계속되면서 결국 효민은 "추측을 자제해달라. 나도 더 신중하겠다"고 당부했다.

황의조 형수의 '이중 플레이' 의혹


황의조의 휴대폰 동영상 유출 파문이 일면서 여러 의혹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 이 가운데 황의조의 형수가 시동생을 협박하면서 '협박 내용은 사실무근이다'라는 내용을 황의조 매니지먼트사(UJ스포츠) 이름으로 발표하는 등 '이중 플레이'를 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최수정의 폭로글, 그리고 손수호 변호사의 의혹 제기

손수호 변호사는 23일 CBS 라디오에서 "지난해 6월 최수정이라는 사람이 등장해 '황의조는 애인 관계인 것처럼 행동하며 잠자리를 하고 또다시 해외에 가야 한다는 이유로 관계 정립을 피하는 방식으로 수많은 여성을 가스라이팅했다', '수많은 여성이 비슷하게 당했다', '그중에는 연예인도 다수 있다'라는 글을 올렸다"라고 말했다.


그는 "황의조 휴대전화에는 여성들 동의하에 찍은 것인지 몰카인지 알 수 없는 것들이 다수 존재한다"라며 "그때 황의조는 그리스 올림피아코스에서 뛰고 있었고 매니지먼트사는 '사실무근이다'라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손 변호사는 "폭로글이 올라온 다음 첫 반응이 매니지먼트사에서 나왔는데 '사실무근이다'는 것으로 가스라이팅도 사실무근. 불법 촬영도 사실무근이다 이런 내용이었다"며 "이는 형이 단독으로 했을 수도 있지만 형수도 관여했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영대 패밀리맨 추모
    김영대 패밀리맨 추모
  2. 2강민호 FA 계약
    강민호 FA 계약
  3. 3미얀마 군부 총선
    미얀마 군부 총선
  4. 4요조 박재범 러브콜
    요조 박재범 러브콜
  5. 5이혜훈 제명 추진
    이혜훈 제명 추진

국제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