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양영 함경남도 지사(오른쪽)에게 임명장 전달한 한덕수 총리 |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손양영 행정안전부 이북5도위원회 함경남도지사가 57억여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23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발표한 11월 고위공직자 수시 재산공개 자료에 따르면 손 지사가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신고한 재산은 57억9천175만원이다.
이번에 재산 현황이 공개된 현직자 26명 가운데 두 번째로 많은 액수다.
본인 소유의 서울 서초구 소재 다가구주택과 서울 마포구 소재 오피스텔, 서울 송파구 소재 아파트를 비롯해 배우자 소유의 사무실 등 건물 재산이 43억3천여만원이다.
배우자 몫의 증권은 8억3천만원이 넘었다.
이 밖에 본인 소유의 아우디 Q7 자동차와 골프 회원권은 각각 6천253만원, 5천500만원으로 신고됐다.
shlamazel@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