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채지안, 누리꾼 관심폭발...이유는?

[김현정 기자]

탤런트 채지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3일 오후부터 포털 사이트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채지안', '채지안 프로필', '채지안 황의조', '황의조 전여친', '황의조' 등의 검색량이 급증하고 있다.

채지안은 1991년 11월 2일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

지난 2018년 웹드라마 '나의 개같은 연애'와 KBS2 드라마 '오늘의 탐정'에 출연한 바 있다.

황의조 채지안은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던 루머가 최근 다시 회자되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20년 한 누리꾼은 황의조와 채지안이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 방청을 위해 나란히 앉아서 관람하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두 사람이 코빅 방청 데이트를 즐겼다는 것. 그러나 이들이 함께한 영상이나 사진 등은 공개되지 않았고, 당시 황의조는 해외에서 리그를 치르고 있었기에 허위 루머로 끝이 났다.

최근 황의조 사생활 논란이 퍼지면서 다시금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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