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기어, 우팅 키보드 개선한 알루미늄과 자석축 적용 '라이트닝 60' 출시

[임병선 기자]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몬스타기어는 지난 20일 자석축을 이용한 키보드인 '라이트닝 6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라이트닝 60은 래피드 트리거(Rapid Trigger)기능으로 입력신호에 민감하게 반응해 FPS와 같은 게임에서 정교한 컨트롤이 가능한 키보드다.

몬스타기어 '라이트닝 60'은 각 키별로 압력값을 0.1mm 단위로 미세 설정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기존의 기계식 키보드 스위치와 차별화를 두고자 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래피드 트리거(Rapid Trigger)기능으로 입력신호에 민감하게 반응해 '발로란트', '배틀그라운드' 등 FPS 게임에서 정교한 컨트롤이 가능한 것이 큰 특징이다.

라이트닝 60은 샌드위치 방식으로 타건 시 통 울림 없는 안정감을 보여주며, 기존 우팅키보드를 개선한 61키 배열과 더욱 견고한 알루미늄 상판을 사용해 전체적인 무게감과 깔끔한 디자인으로 완성도를 높혔다.

배열은 일반적인 60배열로 키캡 호환이 자유로워 다양한 커스텀에 용이하도록 했다.

몬스타기어 라이트닝 60은 현재 출시 기념으로 270,000원에서 219,000원으로 6만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몬스타기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 공식 스토어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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