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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디의 피자가게' 개봉 첫 주 34만 관객…주말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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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감독 엠마 타미)가 개봉 첫 주 34만 관객을 돌파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0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5일 개봉한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23만2843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수 34만630명을 기록,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자리했다.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80년대에 아이들이 실종되고 폐업한지 오래된 '프레디의 피자가게'에서 야간 경비를 서게 된 마이크가 피자가게 마스코트들의 기괴한 실체를 목격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서바이벌 호러테이닝 무비다.



개봉 첫 주 좌석판매율 1위까지 오른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공포심과 재미를 동시에 유발하는 블룸하우스표 호러테이닝 무비로, 올해 개봉한 공포영화 최초로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작품이 됐다.

현재 2023년 공포영화 흥행 1위는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24만 명을 기록한 '인시디어스: 빨간 문'이다.

'프레디의 피자가게'에 이어 '더 마블스'가 9만1216명을 더해 누적 관객 수 63만829명으로 2위에,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8만8401명(누적 188만517명)으로 3위에 자리했다.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는 8만1716명(누적 12만497명)을 모아 4위에 올랐다.

사진 = 유니버설 픽쳐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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