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규 기자] 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이 11월 네티즌 어워즈 드라마대상 부문 7위를 달리고 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19일 오전 11시 28분 기준 110표를 얻어 0.9%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드라마대상 부문 1위는 MBC '연인'(5985표, 48.7%), 2위는 tvN '사랑의 불시착'(3436표, 27.9%), 3위는 JTBC '킹더랜드'(1589표, 12.9%)이다.
이어 4위 tvN '무인도의 디바'(658표, 5.4%), 5위 MBC '옷소매 붉은 끝동'(209표, 1.7%), 6위 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179표, 1.5%), 7위 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110표, 0.9%), 8위 KBS 2TV '고려 거란 전쟁'(78표, 0.6%), 9위 SBS '7인의 탈출'(42표, 0.3%), 10위 디즈니+ '비질란테'(11표, 0.1%) 순이다.
한편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동명의 '네이버웹소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작가 김너울]'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대세 배우 이세영-배인혁-주현영-유선호 등이 출격해 초미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내 뒤에 테리우스', '자체 발광 오피스' 등에서 센스 넘치는 연출력을 발휘한 박상훈 감독과 '아내 스캔들-바람이 분다'에서 남다른 상상력으로 파격적인 전개를 펼친 고남정 작가가 의기투합해 신선한 코믹 판타지 로맨스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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