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가 한국 이름은 ‘용복’이라고 말했다.
18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스트레이 키즈 창빈과 필릭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필릭스는 호주 출신이라고 밝히며 도레미에게 부탁이 있다고 말했다.
필릭스는 “제가 한국말이 조금 서툴러서 룰을 잘 이해 못하거나, 한국어 가사를 잘 못 맞힐 수도 있다. 영어 가사가 나온다고 하면 맡아서 잘해보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필릭스는 특히 한국 이름에 대해 ‘용복’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키는 “너무 매치가 안 되는데?”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필릭스는 이날 용복으로 불러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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