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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U '샹치' 감독, '어벤져스5' 연출직 하차…후임은 미정 [엑's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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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페이즈6 영화 '어벤져스: 캉 다이너스티'(어벤져스 5)의 감독이었던 데스틴 다니엘 크리튼이 연출직을 내려놨다.

15일(현지시간) 미국 데드라인은 데스틴 다니엘 크리튼이 '어벤져스 5'의 연출직에서 하차했다고 단독보도했다.

이들에 따르면 데스틴 다니엘 크리튼은 자신이 맡은 다른 MCU 작품인 '원더맨'과 '샹치 2'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아직 마블 스튜디오의 다른 작품들을 연출하는 것을 두고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22년 7월 개봉일이 확정됐던 '어벤져스: 캉 다이너스티'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을 연출한 데스틴 다니엘 크레턴이 연출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았다.

이후 작품이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와 직접적으로 연결된다는 내용 등이 알려졌는데,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의 각본과 '어벤져스: 캉 다이너스티'의 각본을 맡은 제프 러브니스가 해고됐다는 루머가 흘러나오는 등 본격적인 시작 전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또한 지난 5월부터 147일간 이어졌던 미국 작가 조합(WGA)의 파업으로 인해 개봉일이 1년 연기된 2026년 5월 1일로 조정되면서 사실상 페이즈6를 마무리짓는 작품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한편, 아직 '어벤져스: 캉 다이너스티'의 후임 연출자는 확정되지 않았다.

사진= 마블 스튜디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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