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 안나경, 10년 열애 끝에 변호사와 결혼

사진=유튜브 JTBC 뉴스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아나운서 안나경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16일 TV리포트에 따르면 안나경은 다음 주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의 직업은 변호사로 전해진다.

두 사람은 10년 동안 사랑을 키워왔으며, 안나경은 예비신랑의 로스쿨 시절부터 변호사 시험 합격까지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나경은 2014년 JTBC 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JTBC 뉴스 아침&' '주말 뉴스룸' 등을 거쳐 2016년 4월부터 지난 7월까지 '뉴스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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