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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인기에 맥못추는 IPTV 3사…가입자 증가율 0%대 '정체'

아시아경제 오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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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유료방송 가입자 수·시장점유율 발표
KT 점유율 35.89% 1위
넷플릭스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인기에 유료방송 성장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작년 하반기에 이어 0%대 성장률을 기록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3년도 상반기 유료방송 가입자 수와 시장점유율을 발표했다.
[이미지출처=픽사베이]

[이미지출처=픽사베이]


2023년 상반기 유료방송 가입자 수는 작년 하반기 대비 9만9000 가입자가 증가한 3634만7495 가입자로 나타났다. 직전 반기 대비 가입자 수 증감률은 0.27%로 작년 하반기(0.67%) 이후 연속 1% 미만 대를 나타냈다. 가입자 수 증가 폭도 10만 가입자 이하로 작년 하반기 증가 폭(24만 가입자)에 비해 크게 떨어졌다.

사업자별 가입자 수(시장점유율)는 ▲KT 886만5968 가입자(24.39%) ▲SK브로드밴드(IPTV) 658만5274 가입자(18.12%) ▲LG유플러스 536만3160 가입자(14.76%) ▲LG헬로비전 365만9687 가입자(10.07%) ▲KT스카이라이프 290만1812 가입자(7.98%) ▲SK브로드밴드(SO) 281만2541 가입자(7.74%) 순으로 집계됐다.

IPTV 3사의 계열별 가입자 수는 KT 계열(KT+KT스카이라이프+HCN)은 1304만 가입자(35.89%), SK브로드밴드(IPTV+SO)는 940만 가입자(25.86%), LG 계열(LG유플러스+LG헬로비전)은 902만 가입자(24.83%)로 나타났다.

매체별로는 IPTV는 2081만4402 가입자(57.27%), SO는 총 1263만1281 가입자(34.75%), 위성방송은 290만1812 가입자(7.98%)로 나타났다. IPTV 가입자 수는 작년 하반기보다 1.21% 늘어났으나, 증가세가 둔화했다. SO와 위성방송 가입자 수는 각각 0.77%, 1.74% 줄었다. IPTV 시장 점유율은 작년 하반기보다 0.53%포인트 늘어난 반면, SO는 0.36%포인트, 위성방송은 0.16%포인트 감소했다.


가입자 유형별로는 복수 가입자(병원·호텔·상점 등에서 다수의 단말장치를 설치해 서비스하는 경우) 1710만8572(47.07%), 개별 가입자 1648만3522(45.35%), 단체 가입자(입주자대표회의나 권한을 위임받은 관리주체 명의로 체결하는 단체 계약 가입자) 275만5401(7.58%) 순으로 집계됐다.

시청점유율 산정 시 제외하는 무상 방송 서비스 이용자, 도서·산간 등 이용자를 포함한 전체 가입자 수는 3698만7647 가입자로 집계됐다.

사업자별 전체 가입자 수는 ▲KT 890만5323 가입자 ▲SK브로드밴드(IPTV) 663만4274 가입자 ▲LG유플러스 537만6228 가입자 ▲LG헬로비전 391만2843 가입자 ▲KT스카이라이프 307만7089 가입자 ▲SK브로드밴드(SO) 287만3749 가입자 순으로 나타났다.



오수연 기자 sy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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