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전북 고창군 한우농장 2곳 럼피스킨 확진

헤럴드경제 황성철
원문보기
[헤럴드경제(고창)=황성철 기자] 전북 고창군 한우농장 2곳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했다.

[헤럴드경제(고창)=황성철 기자] 전북 고창군 한우농장 2곳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도내 럼피스킨 발병 농장은 9곳(부안 1·고창 8)으로 늘었다.

이날 확진된 심원면과 무장면 농장은 각각 30마리, 8마리의 한우를 사육하고 있는데, 이들 농장에서는 럼피스킨 고유 증상인 피부 병변이 발견됐다.

도는 해당 농장에서 사육하는 모든 소를 살처분하고 주변 농가를 대상으로 예찰 활동을 강화한다.

럼피스킨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전날 양성 가축만 선별해 살처분하기로 결정했으나 위험도가 높은 고창군과 충남 서산·당진시, 충북 충주시 등은 기존대로 발병 농장 내 모든 가축을 살처분하고 있다.

전북도는 “고창지역에서 지속해서 럼피스킨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주변 농가는 임상증상을 발견하는 즉시 방역 당국에 신고해달라”고 밝혔다.

hwang@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통일교 특검 추진
    통일교 특검 추진
  2. 2이준호 캐셔로
    이준호 캐셔로
  3. 3박근형 이순재
    박근형 이순재
  4. 4정진웅 검사 견책
    정진웅 검사 견책
  5. 5몬스타엑스 주헌 무하마드 알리
    몬스타엑스 주헌 무하마드 알리

헤럴드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