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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소 사육지 경북서 '첫' 럼피스킨 확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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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오후 울산시 울주군 삼동면 한 축산농가에서 농장주가 럼피스킨병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 1일 오후 울산시 울주군 삼동면 한 축산농가에서 농장주가 럼피스킨병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전국 최대 소 사육지인 경북에서도 첫 럼피스킨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

경북도는 전국 소 사육의 20.7% 차지하고 있는데, 이번 확진은 경북 지역 첫 발생 사례입니다.

오늘(14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경북 김천 한우 농장에서 소 한 마리가 럼피스킨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농장은 한우 28마리를 키우는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인근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역학조사와 일시 이동 중지 명령 등 선제적인 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까지 국내 소 럼피스킨 확진 사례는 모두 95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송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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