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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케리아도 외친 뉴진스, 롤드컵→빌보드 어워드 "뉴진스 나와"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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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진스 ⓒ MHN스포츠 DB

사진=뉴진스 ⓒ MHN스포츠 DB


케리아가 목놓아 외친 뉴진스(NewJeans)가 '롤드컵' 결승 무대에 이어 '빌보드 뮤직 어워드' 퍼포머로 숨가쁜 활약에 나선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오는 19일(한국 시각) '2023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에서 오프닝 공연에 나서고, 20일에는 '2023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 퍼포머로 나선다.

사진=라이엇 게임즈

사진=라이엇 게임즈


뉴진스는 K-팝 그룹 '최초', '최단기'라는 수식어를 달고 두 무대에 연달아 오른다. 앞서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오프닝에는 아이콘(IKON) 바비(BOBBY)와 (여자)아이들 소연, 미연이 올랐던 바 있으나, K-팝 그룹 완전체로는 처음이다. 이날 뉴진스는 올해 롤드컵 주제거 'GODS'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 뉴진스는 곧장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BBMAs'로 향한다. 뉴진스는 K-팝 걸그룹 최초이자 남녀 통틀어 K-팝 그룹 데뷔 후 최단기간(1년 3개월)에 'BBMAs' 퍼포머로 무대에 오르게 됐다. 특히 뉴진스는 올해 'BBMAs'에서 K-팝 아티스트로는 가장 많은 수상 후보(총 5개)에 올라 있다.

사진=2023 BBMAs

사진=2023 BBMAs


이에 관해 최근 미국 매체 피플(People)과 인터뷰에서 뉴진스는 "정말 놀랐다. 후보에 올랐다는 소식이 여전히 믿기지 않는다"라며 "우리 음악이 해외 대중에게 많은 사랑과 인정을 받게 됐다는 데 대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뉴진스는 지난 8월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등이 헤드라이너로 선 미국 대형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 K-팝 걸그룹 최초로 오른 바 있다. 이어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오프닝과 'BBMAs' 공연을 통해 무대에 오르는 뉴진스가 '대세' 입지를 굳힐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오프닝 공연은 오는 19일 오후 5시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며, '2023 BBMAs'는 20일 오전 10시부터 BBMAs.watch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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