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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핀, 英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 카나랩스와 파트너십

이데일리 임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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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생태계 글로벌 확장 위해 맞손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블록체인 프로토콜 네오핀은 영국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 카나랩스와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카나랩스는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및 게임파이(GameFi) 등 복잡하고 어려운 블록체인에 대한 소비자 접근성을 높여주는 기술 기업이다. 기업 대상(B2B) 스마트 월렛을 메인 서비스로 제공 중이다. 덱스 애그리게이터(탈중앙화 거래소 정보 제공 사이트)와 가스비 대납 구독결제 서비스 등도 운영하고 있다. 기술력을 인정받아 마브렉스(MBX)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일본 블록체인산업협회(JCBA)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네오핀이 영국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 ‘카나랩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네오핀이 영국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 ‘카나랩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네오핀과 카나랩스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상호 기술개발력을 지원하며 양사의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 카나랩스가 일본 블록체인산업협회의 정회원인 만큼, 최근 네오핀이 적극적인 공략을 선포한 일본 시장에서 스테이킹(가상자산 예치), 증권형토큰(STO), 실물연계자산(RWA) 관련 디파이 생태계 확장을 위한 비즈니스 개척에도 공동으로 나선다. 이밖에 네오핀의 파트너사와 카나랩스의 고객사 및 파트너사의 상호 교류를 통해 글로벌 생태계 확장도 모색할 예정이다.

네오핀은 지난 2017년부터 이더리움, 트론, 카르다노, 코스모스 등 다양한 글로벌 블록체인 노드 밸리데이터(네트워크 검증인) 운영자로 참여하며 블록체인 전문성과 기술력을 쌓아왔다. 지난해에는 고객확인(KYC)을 거친 디파이 서비스 출시가 가능한 네오핀 프로토콜을 출시해 제공하고 있다. 올해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투자진흥청(ADIO) 혁신 프로그램 기업으로 선정돼 직간접 투자를 유치했고, UAE 금융특구 ADGM과 함께 세계 최초로 디파이 규제안을 민관 협력으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

김용기 네오핀 대표는 “카나랩스의 우수한 기술력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네오핀의 글로벌 생태계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특히 일본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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