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與 혁신위원 "인요한, 내년 총선에 출마할 뜻 전혀 없다"

연합뉴스 김철선
원문보기
'서대문구청장 아들' 수행직원 인선에 "출마 고려한 것 아냐"
당사로 향하는 인요한 혁신위원장(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9일 여의도 당사로 들어서고 있다. 2023.11.9 saba@yna.co.kr

당사로 향하는 인요한 혁신위원장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9일 여의도 당사로 들어서고 있다. 2023.11.9 saba@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내년 총선에서 서울 서대문갑 지역구 출마가 점쳐졌던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총선 불출마 의사를 굳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 혁신위원은 13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인 위원장은 취임 이후 혁신위 회의에서 내년 총선 불출마 의사를 여러 번 밝혔다"며 "본인은 출마할 뜻이 전혀 없다고 한다"고 말했다.

인 위원장이 혁신위원장 취임 전날인 지난달 22일에도 서대문구 지역 행사에 참석했던 것에 대해서는 "주변에서 출마하라고 부추겨서 한두 차례 행사에 참석했던 것 같다"며 "혁신위원장을 맡은 뒤로는 출마 생각을 완전히 포기했다"고 전했다.

1991년부터 32년간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장으로 일하고 있는 인 위원장은 그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이 속한 서울 서대문갑 출마 가능성이 제기돼 왔다.

현재 국민의힘 서대문갑 당협위원장은 공석으로, 지역구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은 일찌감치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상태다.

인 위원장은 이날 JTBC와 인터뷰에서 내년 서대문 지역 총선 출마 질문에 "아니다. 다 내려놨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물론 유혹은 받았다. 부인하지 않겠다"면서도 "정치적 혁신을 위해 일평생에 이만큼이라도 기여할 수 있으면, 그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한 언론은 인 위원장의 수행을 전담하는 담당자가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의 아들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이 구청장은 작년 6월 지방선거 전까지 서대문갑 당협위원장을 지냈다.


혁신위 관계자는 이 같은 사실이 맞는다고 인정하면서도 "인 위원장의 출마를 고려한 인선은 전혀 아니고, 평소 교류해온 인사로 안다"고 설명했다.

kc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개코 김수미 이혼
    개코 김수미 이혼
  2. 2손태진 가족사 고백
    손태진 가족사 고백
  3. 3김혜윤 변우석 로맨스
    김혜윤 변우석 로맨스
  4. 4야노시호 이혼 고민
    야노시호 이혼 고민
  5. 5연말정산 AI챗봇
    연말정산 AI챗봇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