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전북 고창군 한우농장 2곳서 럼피스킨 확진

연합뉴스 정경재
원문보기
럼피스킨병 추가 발생[연합뉴스 자료사진]

럼피스킨병 추가 발생
[연합뉴스 자료사진]


(고창=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도는 고창군 한우농장 2곳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했다고 13일 밝혔다.

상하면과 심원면에 있는 이들 농장은 각각 한우 127마리와 78마리를 사육 중이다.

해당 농장 모두 지난달 말 백신을 접종했으나 최근 일부 소에게서 피부병변 증세가 발견됐다.

도는 발병농장에 있는 모든 소를 살처분하고 주변 농가 예찰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도내에서는 이들 농장을 더해 모두 7곳의 한우농장(부안 1·고창 6)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했다.

도 관계자는 "백신 접종 이전에 소가 감염됐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정확한 발병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며 "감염 매개인 흡혈 곤충 방제와 소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ay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장훈 미르 결혼식 논란
    김장훈 미르 결혼식 논란
  2. 2파친코 이민진 맘다니
    파친코 이민진 맘다니
  3. 3젤렌스키 푸틴 전쟁
    젤렌스키 푸틴 전쟁
  4. 4손흥민 LAFC
    손흥민 LAFC
  5. 5윤종신 건강 문제
    윤종신 건강 문제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