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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윈터 부모님' 플렉스에 호캉스 "네 명이 한 방…너무 좋아" (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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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에스파 카리나와 닝닝이 윈터 부모님의 미담을 공개했다.

13일 방송한 MBC 4MF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걸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와 닝닝이 출연했다. 최근 이들은 신곡 'Drama'로 컴백했다.



카리나는 신곡 '드라마'에 대해 "들을 때보다 퍼포먼스와 같이 볼 때 두배로 좋다. 꼭 같이 봐달라"며 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닝닝은 '안무를 배우는데 얼마나 걸리냐'라는 김신영의 질문에 "안무를 외우는 건 당일에 다 하는 거 같다. 두 세시간 안에 다 외울 수 있다"고 답하며 "그런데 맞추고 디테일한 느낌 내는게 오래 걸린다"고 덧붙였다.

이어 "'Drama' 안무는 1년 전부터 했다. 원래 'Spicy' 활동 때 이 노래로 컴백하려고 했다. 그때 배웠다"고 밝혔다.

카리나는 "밀리고 밀리다가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온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신영은 에스파에게 휴가가 주어지면 가고 싶은 곳을 물었다. 닝닝은 "하와이 아니면 제주도 가자고 정해놨다"며 멤버들끼리 세운 계획을 밝혔다.

그는 "원래는 부산 다녀오자고 했었는데 일주일 전에 행사로 다녀왔다"고 덧붙였다.

이어 "부산에 윈터 부모님이 저희 호텔을 잡아주셨다. 네명이 한 방에 잤는데 너무 좋았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김신영은 "지금 윈터 부모님 미담이 나왔다"며 감탄했고 카리나는 "사랑합니다"라며 끈끈한 감사를 전했다.

사진 = MBC FM4U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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