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2.6 °
스타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누적 44만...‘더 마블스’ 첫 주말 1위[MK박스오피스]

스타투데이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원문보기
사진 I 월트디즈니컴퍼니

사진 I 월트디즈니컴퍼니


‘더 마블스’가 개봉 첫 주말 기대 이하의 스코어를 냈지만, 박스오피스 1위는 지켰다.

1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마블스’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0만 4538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44만 6940명을 기록했다. 실 관람객의 평가를 반영한 CGV 골든에그 지수도 73%로 낮은 편이다.

국내 스타 박서준이 짧지만 강렬하게 특별 출연한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같은 기간 15만1천여명이 찾아 2위를 유지했다.

정지영 감독의 신작 ‘소년들’(7만2천여명·9.6%)과 강하늘·정소민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30일’(5만1천여명·6.9%)이 각각 3·4위로 그 뒤를 이었다.

오는 22일 개봉을 앞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이날 오전 기준 예매율 20.3%로 1위에 올라 흥행의 봄을 예고하고 있다. 황정민·정우성이 주연을 맡았고, 1979년 12·12 군사반란의 긴박했던 9시간을 그려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광주 도서관 붕괴
    광주 도서관 붕괴
  2. 2온유 피부 관리
    온유 피부 관리
  3. 3이경실 세바퀴 하차
    이경실 세바퀴 하차
  4. 4김완기 감독 자격정지
    김완기 감독 자격정지
  5. 5김혜경 여사 쌍샘자연교회
    김혜경 여사 쌍샘자연교회

스타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