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여자농구 부천 하나원큐 이소희 (사진 = WKBL 제공) |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부천 하나원큐를 3연패에 몰아넣으며 개막전 패배 이후 2연승을 달렸다.
BNK는 12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하나원큐와 경기에서 가드 이소희의 활약을 앞세워 74-65로 승리했다.
아산 우리은행과 개막전에서 패했던 BNK(2승1패)는 2연승을 달리며 반등에 성공했다. 하나원큐는 개막 3연패, 꼴찌로 내려앉았다.
국가대표 가드 이소희가 18점 6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진안 역시 16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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