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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 문화 가치 재조명'…금산사, 문화재활용사업 성황리 마쳐

연합뉴스 임채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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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사 문화재활용사업 프로그램 모습[금산사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금산사 문화재활용사업 프로그램 모습
[금산사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김제=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 김제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는 11일과 12일 '2023 전통 산사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사가 보유한 문화유산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함으로써 산사 문화재의 숨겨진 가치를 재조명하는 사업이다. 문화재청과 전북도, 김제시가 주최하고 금산사가 주관했다.

금산사는 미륵전 판화 체험, 범종(대중을 모으거나 시간을 알리는 종) 탁본 체험, 미륵전 다큐 상영 및 해설, 국보 문화재 도슨트 양성 교육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11일에는 전국에서 모인 30여명의 문화해설 교육생들과 함께 산사 문화재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일원 금산사 주지 스님은 "사찰이 응당 해야 할 일을 정부 지원에 힘입어 다채롭게 펼치고 있는 만큼, 천년고찰의 역사성과 문화적 가치가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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