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0.0 °
스포츠월드 언론사 이미지

이윤지 “둘째 임신 전 유산만 3번… 남편 미운 순간도”

스포츠월드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배우 이윤지가 둘째 딸을 낳기 전 세 번의 유산을 겪었다고 .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는 ‘이윤지♥정한울’ 서로 다른 육아 방식! 뭐가 정답일까? 방법은 이렇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윤지는 “첫째보다 둘째가 아빠를 더 닮았다. 성격은 서로 아니라고 한다”고 말했다.


수술 대신 수중 분만으로 출산했다는 이윤지. 그는 “욕조 안에서 아이 나오는 걸 봤기 때문에 너무 깜짝 놀랐다. 도대체 뭘 이렇게 많이 먹은 건지 뽀동뽀동 했다”고 회상했다.

첫째 출산 후 5년 뒤 둘째를 낳기까지 아픔도 있었다. 이윤지는 “유산을 3번 했다. 수술도 3번했다. 그때 조금 힘들었다. 이대로 둘째 아이를 못 만나고 끝날 것 같은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잦은 유산으로 치과의사 남편과의 관계도 나빠졌다. 이윤지는 “서로 예민해졌다. 남편이 ‘몸에 안 좋은 커피 마시게?’라고 말하며 그게 또 미워지더라”며 “내가 몸이 아직 준비가 안 됐는데 아이를 가져야 한다는 생각 하나만 가지고 준비를 배제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 스포츠월드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마체고라 대사 사망
    마체고라 대사 사망
  2. 2김은중 감독 책임
    김은중 감독 책임
  3. 3박소희 하나은행 5연승
    박소희 하나은행 5연승
  4. 4프로농구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5. 5조진웅 이선균 옹호 논란
    조진웅 이선균 옹호 논란

스포츠월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