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표 작가죠. 한강의 '작별하지 않는다'가 올해의 프랑스 메디치 외국문학상에 선정됐습니다.
한국 작가의 작품이 메디치 외국문학상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작별하지 않는다'는 한강이 2016년 '채식주의자' 부커상 수상 이후 5년 만에 펴낸 장편 소설인데요, 제주 4·3의 비극을 세 여성의 시선으로 풀어낸 작품입니다. 불어판 제목은 '불가능한 작별', 앙뽁시블 아듀(Impossibles adieux)입니다.
한강의 '작별하지 않는다' 메디치 외국문학상 수상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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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작가의 작품이 메디치 외국문학상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작별하지 않는다'는 한강이 2016년 '채식주의자' 부커상 수상 이후 5년 만에 펴낸 장편 소설인데요, 제주 4·3의 비극을 세 여성의 시선으로 풀어낸 작품입니다. 불어판 제목은 '불가능한 작별', 앙뽁시블 아듀(Impossibles adieux)입니다.
한강의 '작별하지 않는다' 메디치 외국문학상 수상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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