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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이어 보험사도 '상생' 고심

매일경제 임영신 기자(yeungi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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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금융에 대한 정부의 압박이 보험권에도 영향을 미쳐 자동차 보험료율 인하폭 확대와 상생상품 추가 출시 등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오는 15일 보험개발원 주최로 열리는 '금감원장 초청 보험사 최고경영자(CEO) 세미나'에서 보험사 경영자들과 간담회를 한다.

보험업계는 작년에 이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손보사들은 상생금융에 동참하기 위해 의무보험인 자동차 보험료를 내년에 1.5~2% 안팎으로 인하할 수 있는지 검토하는 분위기다.

생보업계에서는 상생금융 상품을 추가로 내놓을 것으로 관측된다. 교보생명은 다음달 자립준비 청년을 대상으로 한 저축보험을 출시할 계획이다.

[임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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