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1.0 °
국제뉴스 언론사 이미지

빈대 출몰에 서울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 방역강화 '총력'

국제뉴스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박준민 기자]
서울 지하철 (사진=서울시 공식 sns)

서울 지하철 (사진=서울시 공식 sns)


최근 빈대 발생으로 피해가 잇따르자 서울시가 대중교통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다.

시는 7일 빈대 출현 사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중교통 시설 방역 강화 관련 특별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교통공사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기준인 연 9회보다 횟수를 늘려 연 30회 방역으로 관리한다.

직물 의자의 경우 고온 스팀 청소기로 스팀살균과 살충을 시행하고, 전문 방역업체가 점검하고 있다.

또한 단계적으로 직물 의자를 빈대가 서식할 수 없는 플라스틱 재질 등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버스와 택시의 경우 직물 소재 의자가 거의 없지만 시내·마을버스와 공항버스, 모든 택시를 대상으로 방역을 강화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흥민 토트넘 복귀
    손흥민 토트넘 복귀
  2. 2전준우 드림카페
    전준우 드림카페
  3. 3트럼프 출생시민권 금지
    트럼프 출생시민권 금지
  4. 4김호중 성탄절 특사 가석방
    김호중 성탄절 특사 가석방
  5. 5대전 충남 행정통합
    대전 충남 행정통합

국제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