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 기자]
가수 이상민이 모친상을 당한 가운데 가짜뉴스가 또 등장했다.
7일 한 유튜브 채널은 'KBS는 이상민의 어머니 장례식을 생중계한다'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 따르면 "이상민은 3일 동안 울며 잠을 못자고 있다가 갑자기 쓰러졌다"고 전했다.
이상민(사진=SBS \'미우새\' 방송화면 캡쳐) |
가수 이상민이 모친상을 당한 가운데 가짜뉴스가 또 등장했다.
7일 한 유튜브 채널은 'KBS는 이상민의 어머니 장례식을 생중계한다'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 따르면 "이상민은 3일 동안 울며 잠을 못자고 있다가 갑자기 쓰러졌다"고 전했다.
또 전부인인 이혜영이 난동을 부렸고 이상민이 화가 나서 꽃병을 부셨다고 덧붙였다.
이어 '나훈아와 남진이 장례식에 참석했다', '이상민의 5억 원의 재산을 물려받을 수 없다', '박수홍이 장례식장에서 부모님과 만났다' 등 사실이 확인되지 않는 내용을 기사화했다.
최근 유튜버들은 고령의 연예인들의 대상으로 사망 소식을 전하는 가 하면, 이혼사유와 가정사까지 조작하고 있다.
한편 이날 오전 6시 서울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에서 이상민 어머니 임여순 여사 발인식이 진행됐다.
임 여사는 치매 등 투병 생활을 이어오다 지난 4일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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