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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협력사에 공들이는 이재용

헤럴드경제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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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선대회장과 깊은 인연

삼성, 스미토모화학과 교류회
삼성전자가 일본 내 주요 협력사인 스미토모화학과 교류전을 연다. 이재용(사진) 회장이 최근 일본 협력사 네트워킹 강화에 공을 들이는 가운데, 도쿠라 마사카즈 스미토모화학 회장이 이번 교류회를 위해 한국을 찾을 지도 관심이 쏠린다.

삼성전자가 일본 내 주요 협력사인 스미토모화학과 교류전을 연다. 이재용(사진) 회장이 최근 일본 협력사 네트워킹 강화에 공을 들이는 가운데, 도쿠라 마사카즈 스미토모화학 회장이 이번 교류회를 위해 한국을 찾을 지도 관심이 쏠린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용인 삼성세미콘스포렉스에서 ‘삼성-스미토모화학 교류회 2023’을 개최한다.

스미토모화학은 삼성전자에 OLED 스마트폰용 편광필름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과거 이건희 선대회장 때부터 삼성과 인연이 깊은 기업으로, 2011년에는 삼성전자와 함께 ‘SSLM(Samsung Sumitomo LED Materials)’ 합작사를 설립하기도 했다.

특히, 도쿠라 마사카즈 스미토모화학 회장은 일본경제단체연합회(게이단렌) 회장이기도 하다. 이재용 회장과 두터운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이 회장은 지난해 도쿠라 마사카즈 회장을 만나 한일 양국 재계간 협력 회복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올 3월에는 도쿄 게이단렌 회관에서 열린 ‘한일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참여해 한일 기업 신뢰 구축에 앞장 섰다.

이재용 회장은 최근 잇따라 일본 소부장 협력업체 네트워킹을 강화해오고 있다. 선대의 “부품 경쟁력이 완제품의 경쟁력을 좌우하므로 삼성이 잘 되려면 부품회사들과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유지를 계승하고 더욱 발전시키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말 서울 용산구 한남동 영빈관에서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삼성 협력회사 모임인 ‘LJF(Lee Kunhee Japanese Friends)’ 정례 교류회를 주재했다. 당시 이 회장은 회장 취임 후 처음으로 LJF 정례교류회를 주재했으며, 한국에서 대면 교류회가 열린 것은 2019년 이후 4년 만이었다. 그동안 삼성과 LJF 회원사들은 정례 교류회를 통해 사업장 교차 방문과 신기술 세미나 공동 개최 등을 진행하며 협력 관계를 강화해왔다. 김민지 기자

jakme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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