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시아경제 언론사 이미지

[컨콜]LGU+ "전기차 충전 시장 3년 내 '톱3' 진입 목표"

아시아경제 강나훔
원문보기
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7일 진행된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전기차 충전 사업과 관련해 "완속 충전 시장을 우선 타겟해서 3년 내 '톱3' 사업자 지위를 올라서도록 사업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당사의 전기차 충전 서비스 브랜드인 볼트업은 대단지 아파트와 오피스 등을 중심으로 연내 1만 기, 2026년까지 5만 기의 충전기를 설치할 계획"이라며 "호반건설과의 업무 협력으로 아파트 내에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구축 및 운영할 예정이고, 한화건설과는 국내 주거 환경에 특성화된 천장형 전기차 충전 시스템을 공동 개발해 신축 아파트 단지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원훈 신인상 수상
    김원훈 신인상 수상
  2. 2백악관 황금열쇠
    백악관 황금열쇠
  3. 3탁재훈 추성훈 신스틸러상
    탁재훈 추성훈 신스틸러상
  4. 4서강준 연기대상
    서강준 연기대상
  5. 5쿠팡 개인정보 유출
    쿠팡 개인정보 유출

아시아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