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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우박피해 농가에 1㏊당 50만원 자체 재난지원금 지급"

연합뉴스 전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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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농가에 일손 1천303명 지원…'못난이 사과' 46t 판매도 도와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도는 최근 우박 피해를 본 북부지역 농가를 위해 자체 재원으로 1㏊당 50만원의 긴급 특별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제천 지역에 쏟아진 우박[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천 지역에 쏟아진 우박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도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오후 5시20분께부터 약 40분간 충주·제천·단양 지역에 1∼3㎝ 크기의 우박이 내리면서 655개 농가 236.7㏊(잠정)의 농작물 피해가 났다.

우선 이들 농가에는 5억5천만원(국비 3억8천만원, 지방비 1억7천만원)의 정부 재난지원금이 지급된다.

도는 이와 별도로 자체 재원 1억1천만원(도비·시군비 각 5천500만원)을 배정, 1㏊당 5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추가 지급해 농가의 피해복구를 돕기로 했다.

피해가 가장 컸던 사과 재배농가 331곳(183.1㏊)에는 1천303명의 일손을 지원해 수확을 도왔다.

우박에 깨지고 파인 사과[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우박에 깨지고 파인 사과
[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도는 이렇게 수확을 마친 사과 215t 중 상품성이 떨어지는 일명 '못난이 사과' 46t을 온오프라인 대형 유통망, 로컬푸드 매장, 도심권 관광지와 전통시장 행사, 캠페인 등을 통해 판매 지원했다.


도 관계자는 "남은 사과는 농가 자체 소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만, 소비 지원을 이어가 이른 시일 안에 모두 판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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