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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X콘유, 청룡 최다 노미...최우수작품상 등 11개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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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와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가 청룡영화상 최다 후보작에 뽑혔다.

주최 측은 6일 제44회 청룡영화상 15개 부문 최종 후보작(자)을 발표했다. '밀수',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나란히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먼저, '밀수'는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여우주연상(김혜수, 염정아), 남우조연상(박정민, 조인성), 신인여우상(고민시), 각본상 등에 이름을 올렸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최우수작품상과 감독상, 남우주연상(이병헌), 여우주연상(박보영), 여우조연상(김선영), 촬영조명상, 음악상 등으로 선정됐다.

'거미집'(감독 김지운)가 10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송강호), 남우조연상(오정세), 여우조연상(전여빈), 촬영조명상 등이다.

'올빼미'(감독 안태진)는 9개 부문 노미네이트로 그 뒤를 이었다. 최우수작품상, 신인감독상, 남우주연상(류준열), 신인여우상(안은진) 등에 올랐다.


'다음 소희'(감독 정주리)와 '화란'(감독 김창훈)이 4개 부문, '달짝지근해: 7510'(감독 이한), '더 문'(감독 김용화), '드림팰리스'(감독 가성문), '비닐하우스'(감독 이솔희), '잠'(감독 유재선)이 3개 부문 노미네이트 됐다.

한편 올해 청룡영화상은 오는 24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다.

<사진제공=NEW, 롯데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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