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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사이드카에도 파죽지세…6% 가까이 상승

이데일리 김보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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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거래일보다 5.97% 오른 828.70 거래 중
에코프로·에코프로비엠 상한가…엘앤에프 24%↑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코스닥 지수가 금융당국의 공매도 금지 효과에 힘입어 6% 가까이 상승 중이다. 한국거래소가 사이드카(프로그램매매 호가 효력정지)를 발동했지만 지수 상승세를 막지 못하는 모습이다. 상승률로 치면 2020년 6월16일(6.09%) 이후 3년 3개월만 최고치다.

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2분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5.97%(46.65포인트) 오른 828.70을 기록 중이다.

전날 금융당국이 내년 6월까지 모든 상장종목에 대해 공매도를 금지하면서 투심이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2차전지, 바이오와 같은 성장주, 면세, 여행, 유통 등 중국 소비테마주들이 공매도 잔고 금액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 시, 이번주 상기 업종을 중심으로 수급 상 단기적인 주가 모멘텀이 형성될 가능성을 열어 둘 필요가 있다”고 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전일 대비 코스닥150선물(12월물)이 6% 넘게 상승하고 코스닥150 지수는 3% 이상 상승한 후 1분간 지속돼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발동시점부터 5분간 모든 프로그램매매 매수호가의 효력이 정지된다.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건 3년만이다.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450억원 사들이고 있다. 개인은 1051억원, 금융투자는 1641억원 순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세다. 특히 공매도 금지 수혜를 입을 것이란 분석이 나오면서 금융이 22% 넘게 오르고 있다. 일반전기전자도 20%대 오름세다. 기타서비스는 7%, 화학은 6% 오름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가운데서는 에코프로비엠(247540) 에코프로(086520)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엘앤에프(066970)도 24.03% 올랐다. 공매도 잔고 비중이 높은 2차전지주 위주로 주가가 상승하는 모습이다.

반면 루닛(328130) 클래시스(214150)는 2%대 하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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