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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공매도 금지 영향···에코프로·에코프로비엠 등 장중 16% 이상 급등

아시아투데이 김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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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동민 기자 = 금융당국이 공매도를 전면 금지한 첫날 이차전지 관련주들이 장초반부터 급등하고 있다. 특히 이차전지 대표주인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이 함께 장중 16% 이상 상승 중이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8분 기준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19.78% 오른 76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에코프로비엠은 16.52% 오른 26만8000원에 거래되는 중이다. 그밖에 이차전지 우량주로 꼽히는 포스코퓨처엠과 LG에너지솔루션도 각각 19.89%, 15.17% 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이차전지 관련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건 공매도 전면 금지로 인한 영향으로 해석된다. 그동안 이차전지주들이 공매도 세력들의 타깃이 돼 주가 하락을 부추긴 측면이 있기 때문이다.

앞서 금융당국은 지난 5일 브리핑을 통해 6일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국내 증시 전체 종목(코스피·코스닥·코넥스 등)에 대한 공매도 거래를 금지했다. 최근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의 대규모 불법 공매도가 적발된 가운데 시장 안정과 공정한 가격형성을 저해할 수 있다는 이유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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