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윤상현 "한시적 공매도 금지·개미투자자 공매도 제도화해야"

뉴시스 한은진
원문보기
"개인 투자자들에도 공매도 평등 적용해야"
"MSCI 선진지수 편입위해 공매도 유지 필요"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6월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7회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경제에 관한 대정부질문을 하고 있다. 2023.06.13. amin2@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6월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7회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경제에 관한 대정부질문을 하고 있다. 2023.06.13. amin2@newsis.com



[서울=뉴시스]한은진 기자 =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5일 "공매도의 순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소액투자자의 공매도를 제도화해야 한다"고 했다.

윤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근 대두되고 있는 한시적 공매도 금지를 비롯해 실질적인 불법 공매도 근절대책이 필요하다"며 "외국인과 기관에게만 유리한 공매도 제도를 개인 투자자들에게도 평등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결국 공매도를 할 수 있는 주체가 외국인과 기관뿐이다보니 소액투자자들은 국민연금 등 기관으로부터 주식을 차입해 공매도를 할 수 없어, 미국과 같이 개인도 주식을 차입해 공매도를 할 수 있도록 제도화해 공매도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고 주장했다.

그는 "정부가 추진하는 우리 증시의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선진지수 편입을 위해서도 공매도 유지가 필요하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라며 "공매도의 순기능을 유지하면서도 문제점은 도려낼 수 있는 묘수를 찾는데 총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자본시장 교란행위에 대해 금융당국이 일벌백계해 불법행위를 근절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야 한다"며 "공매도 전산화 도입, 상환기관 및 비율 조정, 불법 공매도 처벌 강화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실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한국 주식시장이 '글로벌 공매도 맛집'이라는 오명을 쓰도록 좌시해서는 안 된다. 설익은 미봉책으로 눈속임을 해서도 안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당·정·대)은 이날 비공개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공매도 중단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gold@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명재완 무기징역
    명재완 무기징역
  2. 2마줄스 감독
    마줄스 감독
  3. 3사법 신뢰 회복
    사법 신뢰 회복
  4. 4나나 강도 역고소
    나나 강도 역고소
  5. 5불꽃야구 최강야구
    불꽃야구 최강야구

뉴시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