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아시아나항공, 오늘 이사회 재개…'화물사업 매각' 여부 결론

연합뉴스 임성호
원문보기
아시아나항공[아시아나항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아시아나항공[020560]은 2일 오전 서울 모처에서 임시 이사회를 재개해 화물사업 분리 매각 여부를 결정한다.

안건은 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절차를 심사하는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에 대한항공이 시정조치안을 제출하는 데 대한 동의 여부다.

시정조치안의 골자가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매각을 통한 유럽 노선 경쟁 제한 우려 완화'인 만큼 이사회에서 화물사업 매각 문제가 결론나게 된다.

안건이 통과되려면 사내이사 1명, 사외이사 4명 등 5명의 이사 중 3명 이상이 찬성해야 한다.

이사진은 사외이사 가운데 대한항공 측의 법률자문 역할을 해온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 윤창번 고문의 의결권이 유효한지를 두고 격론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 지난달 30일 이사회 직전 진광호 아시아나항공 전무가 사내이사에서 물러나며 불거진 잡음도 정리해야 할 사안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이사회에서 안건 관련 논의를 마무리짓고 표결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정조치안의 EU 집행위 제출 시한은 당초 지난달 31일까지로, EU 측으로부터 일부 일정 지연을 양해받았으나 더 이상 제출을 미루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이사회에서 시정조치안 제출 동의가 의결될 경우 이르면 이날 곧바로 EU 집행위에 시정조치안을 제출할 계획이다.

s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쿠팡 ISDS 분쟁
    쿠팡 ISDS 분쟁
  2. 2트럼프 평화위원회 출범
    트럼프 평화위원회 출범
  3. 3박철우 우리카드 승리
    박철우 우리카드 승리
  4. 4차은우 탈세 의혹
    차은우 탈세 의혹
  5. 5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