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전경 ⓒ News1 김대벽 기자 |
(대구ㆍ경북=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교육청은 1일 교권 침해로부터 교원을 보호하기 위해 교권전담 변호사 1명을 채용해 이달부터 교원들에게 법률 지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교권전담 변호사는 교원치유지원센터에서 교원들의 법률 지원 업무를 맡고, 내년부터 교육활동보호센터에서 교권보호 활동에 나선다.
교권전담 변호사는 법률 상담, 현장 지원 외에 교권안전망과 교권침해 예방 연수, 컨설팅 운영 지원, 교권침해 예방 관련 자료 자문·검토 등의 역할도 수행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앞으로 교육활동 침해를 받은 교원들이 더 전문적인 법률자문과 지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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