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길(左), 조성민(右) |
한솔그룹 지주사인 한솔홀딩스는 신임 대표이사에 이명길(60·사진 왼쪽) 전 한솔제지 경영지원본부장을 내정하는 등 임원 인사를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내정자는 1993년 한솔그룹에 입사해 재무·인사·구매 업무를 두루 거쳤다. 조동길 한솔그룹 회장의 장남인 조성민(35·오른쪽) 한솔제지 친환경사업담당 상무는 한솔홀딩스 부사장(사업지원팀장)으로 승진했다. 조 부사장은 한솔그룹 창업주인 고(故) 이인희 고문의 외손자로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의 외증손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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