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버워치 2 르세라핌 뮤직비디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블리자드) |
영상은 지난 28일 오버워치 공식 틱톡에 공개됐다. 17초 분량 영상을 통해 트레이서, 키리코, 브리기테, D.VA, 솜브라가 르세라핌 컬래버레이션 스킨을 입은 캐릭터들이 춤을 추는 듯한 동작을 담아냈다. 영상에 나온 게임 내 동작은 기존에 게임에 포함되어 있던 감정표현 일부를 따온 것으로, 영상 화질이 높지는 않지만 스킨의 전체적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영상은 지난 27일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퍼펙트 나이트 뮤직비디오와도 연결된다. 이번 뮤직비디오 역시 두 그룹의 컬래버레이션 일환으로 안무를 연습하는 르세라핌 멤버들과 콘서트를 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오버워치 영웅 모습을 실사와 애니메이션으로 담았다.
▲ 28일 틱톡 영상을 통해 공개된 게임 내 모습(좌)와 27일 뮤직비디오를 통해 공개된 스킨 모습 (우) (사진출처: 오버워치 틱톡/하이브 레벨 유튜브 채널 뮤직비디오 갈무리) |
한편, 오버워치 2와 르세라핌 컬래버레이션 전용 게임 모드와 스킨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0월 31일 공개되며 11월 2일부터 게임에서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르세라핌은 오는 11월 5일 블리즈컨 현장에서 싱글 무대를 선보인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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